미드저니로 이미지 만들다 보면,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수정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적 있으시죠?
저도 처음엔 막막했지만,
프롬프트를 잘 구성하는 법
만 알아도 작업 효율이 확 올라가더라고요.
1. 이미지 생성 AI, 그냥 돌리는 건 그만!
미드저니는 기본 프롬프트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줘요.
하지만
‘디테일한 수정’이나 ‘일관된 스타일 유지’
를 원한다면 전략이 필요해요.
- 프롬프트가 복잡하면 수정이 어렵고
- 자동 생성된 프롬프트는 비효율적이에요
- 작업 흐름이 끊기기 쉬워요
그래서 저는
‘처음부터 통제 가능한 프롬프트 구성’
을 추천해요.
2. 핵심 키워드 중심의 프롬프트 구성법
프롬프트는 결국 ‘어떤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가’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도구예요.
예를 들어,
‘여중생 캐릭터 + 픽사 스타일’
을 만들고 싶다면?
- ‘여중생’을 앞에 두고
- 디테일은 뒤에서 풀어줘요 (ex. sitting in a classroom, pixar style)
이렇게 하면 나중에 캐릭터 스타일을 바꾸거나 포즈만 변경할 때도
프롬프트 재사용이 편리
해요.
3. 프롬프트 조합 꿀팁 – 중괄호, Remix, 에디터 활용하기
미드저니에는
프롬프트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
이 꽤 많아요.
기능 | 활용 팁 |
---|---|
중괄호 | {happy face | sad face | angry face}를 입력해 동시에 3개 이미지 생성 |
Remix (Strong) | 헤어스타일, 색상 등 요소만 바꾸고 싶을 때 빠르게 수정 |
에디터 모드 | 부분 수정이 필요할 때 유용. 남기고 싶은 요소만 살려요 |
결국 핵심은
“수정할 여지를 남긴 채 전략적으로 프롬프트를 구성”
하는 거예요.
4. 강력한 키워드, 어떻게 고를까?
키워드 선택이 이미지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예를 들어,
- ‘빠르게 달리는 자동차’ → 흔한 표현
- ‘초음속의 속도로 달리는 스포츠카’ → 이미지가 생동감 있게 살아나요!
저는 작업할 때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키워드를 다듬어요.
- 중요 키워드만 골라내기
- 시각적 느낌을 주는 수식어 추가
- 마지막에 분위기나 조명 스타일 더하기
여러분은 미드저니 프롬프트 구성할 때 어떤 전략을 사용하시나요?
댓글로 나만의 꿀팁이나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!
'AI 실무 활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AI 보고서 시대가 왔다! 딥 리서치로 일잘러 되는 법 (0) | 2025.04.04 |
---|---|
UI 없는 AI 시대? 요즘 뜨는 MCP 서버가 뭐길래 (0) | 2025.04.01 |
한글까지 완벽! GPT-4o와 Sora가 바꾸는 이미지 생성의 미래 (0) | 2025.03.31 |
매달 400만 명이 찾는 뤼튼, 한국형 AI의 미래를 보다 (1) | 2025.03.31 |
구글 제미나이 2.0 업데이트, 왜 요즘 핫할까? (1) | 2025.03.31 |